2007년 4월 뉴스레터 5호

국학연구원에서 발행하는 학술지『仙道文化』3호에 게재할 원고를 6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게재된 논문에 한하여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 자세히보기 

본 연구원에 가입하신 회원님께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드립니다.

환인, 환웅과 단군

우리나라 상고사에 관한 기록들을 보면 단군을 시조로 보는 사서류와 단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서류로 양분할 수 있다. 전자가 환단고기 규원사화가 대표적인 사서이고 후자는 단기고사와 신단민사가 그 대표적인 사서이다. 박은식과 신채호 그리고 정인보의 여러 저술이 후자에 속하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고유의 하느님이 단군인가 아니면 환웅인가 하는 견해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환인이 있고 환웅이 있고 단군이 있어 세 분을 삼신이라 하는데 삼신의 관계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원문 바로가기

박성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仙道文化 제2집

기독교, 불교 등 종교적 입장으로 본 천부경, 서구의 과정철학으로 본 천부경에 관한 해석 등과 같은 새롭고 다양한 논문 9편이 수록되었다. 특히,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병수 선임연구원은 조선 후기 성호학파의 사유세계에서 단군조선인식에 대한 지리적인 인식이 발견됨을 구체적으로 논증하였다... ☞기사 바로가기

"한국선도의 하느님사상" 주제로 학술대회 열려

지난 2월 10일, 국학연구원은 (재)선불교 복본당에서 "한국선도의 하느님사상"이라는 주제로 제 5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찬구 박사는 "삼일신고(三一神誥)는 한웅시대의 산물이다. 삼일신고는 크게 5장으로 구성되고, 글자 수는 366자이다. 삼일신고가 하늘신앙과 하느님신앙이라는 두 신앙의 균형을 유지하며 오늘날까지 전수되어 왔다는 것은 민족의 정신사적 보배라 아니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기사 바로가기

이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을 준수합니다. 귀하의 e-mai은 웹서핑중에 알게 된 것이며, e-mail외 어떠한 개인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문의는 국학연구원(041-529-2621)으로 연락주십시오.

국학연구원 문의사항 : 041-529-2621 IKSC@ube.ac.kr
Copyright(c) 2006 http://kukhak.ube.ac.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