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 제30권>
춘천 중도는 태백정간의 기운이 응축된 곳으로 산수가 생기로 조화를 이 룬 곳에 입지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수천 명이 거주하며 주거지와 지석묘 등 세계적인 대단위 문화유산을 남겼다. 이렇게 오랫동안 역사와 문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중도의 입지특성이 자궁형상의 풍수생기 터에 입지하 여 사람이 살기 좋은 터전이었기 때문이다. 중도에서 형성한 선사역사와 문화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문화 유산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여 인류문화의 산실로 전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