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국학연구원 학술대회

○주제 : 국학과 한글운동
○일시 : 2015. 06. 13(토) 13:00~18:00
○장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동 예인홀

안녕하십니까?
이번 국학연구원에서는 국학과 한글운동이란 주제를 가지고 학술대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제시대 주시경을 비롯한 한글 운동가들이 단군을 모시고, 독립운동을 한 민족주의자였습니다. 대종교의 독립운동은 국외의 무장투쟁뿐만 아니라 국내의 한글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이들은 중에서 좌파와 우파도 있었지만, 핵심은 민족을 중심으로 하는 중도 세력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민족주의가 단순히 우파라고 하는 편향된 시각을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운동은 현대 단학과 뇌교육까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셔서 새롭게 국학운동을 평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원장 조 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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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임채우(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13:00~13:20 개회사
13:20~13:50 윤구병(철학자 농부) : 주시경의 삶과 철학
13:50~14:20 조남호(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 한글학자의 단군과 고조선이해
14:20~14:30 중간휴식
14:30~15:00 박용규(고려대 한국사연구소) : ‘해방이후 조선어학회’의 정치지형
15:00~15:30 김영환(부경대) : ‘과학적’ 국어학의 유산 -경성제대와 서울대-
15:30~16:00 이승호(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 한글과 현대단학, 그리고 뇌교육 -우리말 속에 깃든 정신-
16:00~16:15 중간휴식
16:15~ 토론